홈플러스, 안산점 이어 대전탄방점도 매각
SBS Biz 강산
입력2020.07.24 18:31
수정2020.07.24 18:33
지난달 홈플러스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자산유동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홈플러스는 대구점과 둔산점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대전탄방점 자산유동화로 인근 지역 고객들이 쇼핑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점포 근무 직원과 몰 입점 점주들이 변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소 6개월 이상의 충분한 기간 동안 영업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대전탄방점에 근무하는 직원들 역시 영업종료 이후에도 고용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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