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역대 최고치 육박…올해만 상승폭 25% 달해
SBS Biz 류선우
입력2020.07.24 07:13
수정2020.07.24 07:19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표적 안전자산, 금값이 역대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 오른 189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값 상승폭은 올 들어서만 25%에 육박하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가 국제적인 '골드러시'를 유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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