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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러 가는날] 신혼부부 집 구하는 꿀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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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7.23 13:43
수정2020.07.23 13:43


- 전세냐 VS 매매냐! 신혼집을 둘러싼 예비부부의 불꽃 튀는 전쟁! 


- 예산 3억 원대! 수도권에서 신혼집을 찾아라! 
- 신혼부부 집 구하는 꿀팁 대.공.개

오는 24일(금) 밤 9시 SBSCNBC에서 방송되는 <집 보러 가는 날> 13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의 사연을 소개한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정웅(33세), 박세정(33세) 커플! 바라만 봐도 깨가 쏟아지는 그들이지만 결혼을 준비하며 갈등을 피할 수 없었다. 이유는 바로 신혼집 장만 때문!



예비 신랑 웅 씨는 전세로 신혼집을 마련하고자 하지만 예비 신부 세정 씨의 생각은 다르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수도권 집값을 보며 당장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것! 금리가 낮은 지금 대출을 받아 투자 가치 있는 아파트를 매매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예비 신랑 웅 씨는 예산 내의 전셋집에 살며 돈을 더 모아 아파트 청약을 노리자는 입장인데.

두 사람의 직장과의 거리를 고려해 수원, 화성, 용인 일대에 신혼집 장만을 계획 중인 두 사람! 전세와 매매의 갈림길에서 과연 예비부부는 무사히 신혼집을 구할 수 있을까?


예비 신혼부부의 집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나섰다.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박병삼은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제도를 추천하며 당첨 확률을 높이는 가점제도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매물 검증에는 건축시공 전문가, 정리수납 전문가로 구성된 ‘집 보러 가는 사람들’ 일명 ‘집.보.사’ 전문가들이 나섰다. 이번에는 특별히 예비부부가 매물 검증에 함께했는데!

전문가들이 추천한 지역과 예비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물은 7월 24일 금요일 밤 9시 SBSCNBC <집 보러 가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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