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디슨모터스와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추진
SBS Biz 권세욱
입력2020.07.23 09:46
수정2020.07.23 09:46
KT가 국내 전기차 제조사 에디슨모터스와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와 같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맡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등 하드웨어를 담당합니다.
특히 KT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활용해 자율주행 전기차의 운행 현황과 충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중앙 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무인 셔틀버스와 호출 서비스 등의 사업화와 같은 친환경 자율주행차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으로 양사는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트럭, 청소차 등 다양한 특수목적 차량까지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는 "친환경 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기술에 KT의 ICT를 접목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강림 KT 커넥티드카비즈센터장은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새로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모빌리티 서비스 노하우를 전문기업에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제공: KT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와 같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맡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등 하드웨어를 담당합니다.
특히 KT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활용해 자율주행 전기차의 운행 현황과 충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중앙 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무인 셔틀버스와 호출 서비스 등의 사업화와 같은 친환경 자율주행차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으로 양사는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트럭, 청소차 등 다양한 특수목적 차량까지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는 "친환경 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기술에 KT의 ICT를 접목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강림 KT 커넥티드카비즈센터장은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새로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모빌리티 서비스 노하우를 전문기업에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2.[단독] 월급쟁이는 봉?…이재명식 근로소득세 개편 시동
- 3.'약국계 다이소' 이렇게 싸다고?…없는 약 없다
- 4.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찍지 않아도 된다
- 5.우리가족 최대 200만원?…1인 최대 50만원 차등지급 '이것'
- 6.국민연금 월 200만 원씩 받는데…건보료·세금폭탄 왜?
- 7."딸이 대신 갚아라"…오늘부터 이런 카톡 '차단'
- 8.당첨되면 10억 로또 과천아파트?…18일까지 도전하세요
- 9."주식 투자로 생활비"…'배당 촉진' 급물살
- 10.대만에도 한참 밀렸다…내란에 韓 곤두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