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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다른 정수장서도 유충 사체 발견…사태 확산 조짐

SBS Biz 김정연
입력2020.07.20 07:26
수정2020.07.20 07:37


인천 서구 정수장에 이어 부평구 정수장에서도 깔따구 유충으로 추정되는 벌레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조사 결과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 등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부평 정수장과 배수지 3곳에서 깔따구 유충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 정수장은 폐쇄형 정수장으로, 앞선 두 차례 조사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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