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휴가철 맞아 부산∼양양·제주∼무안 뜬다
SBS Biz 장가희
입력2020.07.14 10:25
수정2020.07.14 10:25
제주항공이 오는 17일부터 부산∼양양, 제주∼무안 노선을 한시적으로 운항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부산∼양양 부정기편은 다음달 23일까지 주 7회 운항합니다. 매일 오전 10시35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에 11시45분에 도착하고, 양양에서 오후 3시20분에 출발해 오후 4시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제주∼무안 부정기편은 10월24일까지 주 4회(월·금·토·일) 운항합니다. 제주에서 낮 12시10분에 출발해 무안에 오후 1시에 도착하고, 무안에서 오후 1시40분에 출발해 제주에 2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부정기 노선은 요일과 기간별로 출발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 전 운항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4월부터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이달 24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해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국내선 정기 노선은 총 8개가 됐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부산∼양양 부정기편은 다음달 23일까지 주 7회 운항합니다. 매일 오전 10시35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에 11시45분에 도착하고, 양양에서 오후 3시20분에 출발해 오후 4시3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제주∼무안 부정기편은 10월24일까지 주 4회(월·금·토·일) 운항합니다. 제주에서 낮 12시10분에 출발해 무안에 오후 1시에 도착하고, 무안에서 오후 1시40분에 출발해 제주에 2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부정기 노선은 요일과 기간별로 출발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 전 운항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4월부터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이달 24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해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국내선 정기 노선은 총 8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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