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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사실상 김명환 위원장 감금…노사정 협약식 결국 좌초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7.02 17:08
수정2020.07.02 17:0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영기 한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노사정 대표자회의 협약식이 취소됐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내부 반발로 김명환 위원장이 불참했기 때문인데요. 22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도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제1노총 민노총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이유입니다. 민노총 강경파 주장의 타당성부터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까지 토론해보겠습니다. 

Q. 노사정 대타협 결렬 소식에 정세균 총리가 민노총에 유감을 표명했죠?

Q. 이 의미는 뭘까요? 노사에 고용유지 노력을 요구하는 겁니까? 

Q. 정부 처신에 대한 비판, 책임론도 나옵니다. 기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가 아닌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된 이유는 뭔가요? 

Q. 이미 7월에 한노총의 대화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죠? 

Q. 민노총 대화파 김명환 위원장, 강력 타협 의지를 보이네요? 

Q. 사회적 대화 최종안에 김명환 위원장은 긍정적인가요? 

Q. 김명환 위원장 체제의 민노총 행보, 어떻게 보시는지요. 출범 후 처음으로 '제1노총' 성과도 있었다고요? 

Q. 노사정 중심에서 멀어진 과거, 회복 불가합니까? 

Q. 민노총 김명환 위원장을 사실상 감금해 구급차가 출동했죠. 적절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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