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KT 직원 코로나19 확진…"전원 재택근무"
SBS Biz 오수영
입력2020.07.02 11:17
수정2020.07.03 09:21
KT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전원이 재택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KT에 따르면 광화문 이스트 사옥 4층에서 일하던 AI사업부 직원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인과 밀접접촉한 사실을 지난달 30일 인지하고,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린 뒤 어제(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습니다.
A씨와 같은 팀 소속 직원들은 어제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KT는 이스트 사옥뿐만 아니라 맞은 편 웨스트(West) 사옥 직원들까지 재택근무 조치했습니다.
재택근무는 일단 오늘과 내일(3일)까지로, 추후 연장 여부는 현재 논의되고 있습니다.
KT에 따르면 광화문 이스트 사옥 4층에서 일하던 AI사업부 직원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인과 밀접접촉한 사실을 지난달 30일 인지하고,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린 뒤 어제(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습니다.
A씨와 같은 팀 소속 직원들은 어제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KT는 이스트 사옥뿐만 아니라 맞은 편 웨스트(West) 사옥 직원들까지 재택근무 조치했습니다.
재택근무는 일단 오늘과 내일(3일)까지로, 추후 연장 여부는 현재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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