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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견본주택 7월 오픈…"20대~50대 아우른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6.30 11:06
수정2020.06.30 11:06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오는 7월 초 분양한다.

분양사 측은 "울산 분양시장이 활황세다. 높은 미래가치를 확보한 울산 지역은 최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조망과 교통, 상권을 갖춘울산 남구 삼산동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2030 세대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4050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조건을 갖춰 분양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 우정동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 84㎡로 단일 구성된 아파트와 31㎡~58㎡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분양사 측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기존의 오피스텔은 대부분 단일 동으로 구성돼 있고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한 편이었다. 그러나 유보라 팰라티움은 태화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뷰를 제공하고, 단지 주변에 공원, 쇼핑,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켰다. 여기에 입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하늘정원, 카페 등을 갖춰 실거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뛰어난 광역교통망으로 시내와 부산, 경남 등 외곽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태화강 일대 분양 예정지 중 전매제한에서 자유로운 마지막 기회라는 점도 매력으로 작용한다. 오는 8월부터 광역시 민간주택 전매제한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되는데,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사실상 전매제한 강화 전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 시장에서 '조망권'은 성패를 가르는 주요 기준 중 하나다"라며 "유보라 팰라티움은 태화강 영구조망에 교통중심지, 대형 상권 인근이라는 최적의 입지에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평형이 조화롭게 구성된 아파트"라며 "실 거주로도 투자로도 손색없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견본주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을 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방문객은 열화상 카메라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와 장갑,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분사소독기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손소독제도 구비할 예정이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하였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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