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생협력”…포스트 코로나 심포지엄
SBS Biz
입력2020.06.26 10:57
수정2020.06.26 10:57
대구시·경북도·대구상공회의소·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6일 구미센츄리호텔에서 '대구·경북 상생 심포지엄'을 열었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구·경북 상생협력 선도과제 발굴'이란 주제발표를 하고 서정해 경북대 교수,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조만현 동우씨엠 회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
나 선임연구위원은 "대구와 경북은 통합신공항, 행정통합, 스마트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주요 협력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항, 항만,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등 상생협력시설을 토대로 대구·경북형 일자리 모델 구축, 인구정책, 상생 관광 등 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경제권 구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상이 당면한 선결과제라고 했다.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대구·경북 경제상황, 기업의 코로나 극복 방안,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위기는 대구·경북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발표 내용과 의견을 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과 경북형 뉴딜 전략프로젝트에 반형해 변화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연합뉴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구·경북 상생협력 선도과제 발굴'이란 주제발표를 하고 서정해 경북대 교수,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조만현 동우씨엠 회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
나 선임연구위원은 "대구와 경북은 통합신공항, 행정통합, 스마트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주요 협력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항, 항만,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등 상생협력시설을 토대로 대구·경북형 일자리 모델 구축, 인구정책, 상생 관광 등 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경제권 구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상이 당면한 선결과제라고 했다.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대구·경북 경제상황, 기업의 코로나 극복 방안,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위기는 대구·경북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발표 내용과 의견을 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과 경북형 뉴딜 전략프로젝트에 반형해 변화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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