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도 뚫렸다…구내식당 운영 중단
SBS Biz 김정연
입력2020.06.19 07:14
수정2020.06.19 09:10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설비 기사 A씨가 기계 설치를 위해 지난 12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구내식당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의 일부 시설이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문을 닫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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