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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사무총장 “한 세기 내 가장 심각한 경기침체 직면”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6.19 07:19
수정2020.06.19 09:10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사무총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한 세기 내 가장 심각한 경기침체에 직면해있다고 밝혔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어제(18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합동 포스트 코로나 대응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한국은 성공적 방역 대응을 통해 OECD 국가 중 가장 양호한 성장률을 보인다"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을 통해 빠르게 경제회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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