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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에이치컴퍼니 "곧 출시하는 음식물처리기 에코업 대리점 모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6.18 10:55
수정2020.06.18 10:55

제이앤에이치컴퍼니는 이번달 말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에코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에이치컴퍼니는 "에코업은 싱크대 바로 아래 연결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적인 미생물로 분해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직배출 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특히 특화된 미생물을 통해 환경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제품의 문제점인 소음, 악취, 다량 투입, 분해력을 완벽히 해소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앤에이치컴퍼니 측은 "하루에 음식물을 1kg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싱크대에 음식물을 투입 후 투입구 부분에 뚜껑만 돌려주면 1차로는 음식물이 분쇄하고 2차로는 미생물이 분해되는 원리로 24시간 안에 음식물을 분해한다. 미생물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으로 쓰레기의 90%는 소멸 처리된다. 이러한 이유로 음식물쓰레기를 비닐봉투에 방치하거나 별도 처리하지 않아도 돼 세균발생이나 실내공기오염도 방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악취와 벌레 꼬임 등으로 주부들에게 고민거리다. 특히 여름철에는 조금만 음식물쓰레기를 놔둬도 악취, 벌레로 골치 아픈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매달 나가는 종량제 봉투나 처리비용 등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에코업 관계자는 “에코업은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주방 생활의 혁신을 불러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친환경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에코업으로 청결한 주방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계속해서 만들어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에이치컴퍼니는 에코업의 전국 총판, 대리점, 방판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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