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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글로벌 증시 현황 및 시장 전략

SBS Biz CNBCbiz팀
입력2020.06.16 10:51
수정2020.06.16 10: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뉴욕 증시 3대주요 지수는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코로나19 발병 상황과 연준의 개별 회사채 매입 방침, 주요 경제 지표 등에 주목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농수산물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발병이 늘면서 부분적인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미국에서도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다수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나 입원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집단 감염 사례가 다시 나오는 등 여전히 코로나19를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우려가 한층 커졌습니다.
넷플릭스와 애플, 아마존 등 주요 기술 기업 주가가 강세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항공사 등 경제 재개 민감주도 장중 차츰 낙폭을 줄였습니다.

연준은 그간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만 매입해 왔습니다. 연준은 또 기업 대출 창구인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를 원하는 대출 기관의 신청을 받기 시작해 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이 임박했습니다.

우리는 2~3월에 겪은 경험이 있고 지금의 하락이 그간 상승폭에 대한 당연한 조정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종목들은 가릴것 없이 폭락중이고 이는 대다수의 종목이 같은 상황입니다. 일부 종목들은 매도해주면서 밀린 종목중 반등이 빠를 것으로 보이는 종목을 선별해 저가에서 주가매수 해주며 압축해가는 과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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