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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말하다 - 이택광 경희대 영미문화 전공 교수, 슬라보예 지젝 류블랴나 대학교 선임 연구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문학자이자 문화비평가 이택광 교수와 동유럽의 기적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두 사람이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세계 모습을 전망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드립니다. 




Q. 이동 제한령이 실시됐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생활은 어떤가요?


Q. 코로나 이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떤가요?




Q. 아내, 옐라는 잘 지내고 있나요?


Q. 코로나 이후 인류는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요?


Q. 슬라보예 지젝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싶었던 이유는?


Q. 팬데믹 같은 상황 속에서 국가 권력의 전능함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 권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젝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중의 통제를 허용하는 국가 권력 말입니다. 제가 관심을 두는 것은 국가 권련의 한계와 대중의 통제에 대한 분명한 이해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