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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정처 “올해 주택분 보유세 6.6조…8천억 증가”

SBS Biz 권준수
입력2020.06.05 11:55
수정2020.06.05 12:07


올해 주택분 부동산 보유세가 지난해보다 7600억원 증가한 6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부세는 지난해보다 4천700억 원, 주택분 재산세는 2천900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공시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되며, 증가분 7천600억 원 가운데 6천700억 원이 공시가격 상승효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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