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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연회비 "현대카드와 연회비 캐시백 제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6.01 11:59
수정2020.06.01 15:07

신용카드 연회비 캐시백 플랫폼 제로연회비는 "현대카드와 연회비 캐시백 발급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로연회비 측은 "현재 2종의 현대카드(디지털러버(Digital Lover), M edition3)가 추가되어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디지털러버 카드의 4개의 디자인을 위한 마케팅으로 가수 강민경, GRAY, Jessi, 크러쉬 등의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현대카드 디지털러버(Digital Lover)는 2020년 02월 20일 출시된 카드로 디지털 생활에 꼭 필요한 할인 혜택과 함께 현대카드의 기본 혜택이 더해진 카드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4대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멜론, 지니) 중 1개를 선택하면 월 이용요금을 최대 1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상 고객 대다수가 디지털 콘텐츠를 유료 구독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복잡한 조건 없이 월 1만원 안팎의 고정지출 항목 하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설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제로연회비 측은 "6대 온라인 간편결제서비스(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SSG페이, 스마일페이, 쿠페이)의 결제금액 5%를 매월 1만원까지 청구할인해주는 혜택 때문에 최근 언택트가 생활화된 환경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장과 고객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접근을 바탕으로 기존 카드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카드를 만들어냈다”며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들의 특성을 상품에 녹여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카드 DIGITAL LOVER를 시발점으로 카드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로연회비에서 현대카드의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 대상은 신규 발급 회원의 본인카드에 한해 1인 1회 제공된다.

제로연회비 측은 "현재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에 이어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완료함으로써 점점 플랫폼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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