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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괴질’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사례 2건 나와

SBS Biz 엄하은
입력2020.05.27 06:21
수정2020.05.27 07:41


방역당국이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사례 2건을 확인하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6일) 0시 기준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 사례가 2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들의 연령대는 10세 미만 1명과 10대 1명이며, 두 환자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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