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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역세권 상가 vs 서울 오피스텔, 어디에 투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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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5.25 16:59
수정2020.05.25 16:59

■ 부동산 해결사들

# 부동산 고민해결


오늘의 부동산 이슈 키워드와 시청자 사연 알아볼까요?

시청자 고민해결에 앞서, 부동산 핫이슈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주택 전매행위 제한 늘어나…8월부터 시행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지방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대한 전매행위 제한 기간이 최대 4년으로 늘어납니다.

최근 정부의 규제 풍선효과로 지방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로 투기 수요가 몰리며 과열 양상이 빚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인데요.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전매 제한이 3년, 그 외 지역은 1년이었으나 앞으로는 투기과열지구는 4년, 그 외 지역은 3년으로 늘어납니다.

◇ 개발 호재에 값 올라도 저렴…수요자 ‘주목’

서울 구로구 아파트값이 뛰고 있습니다.

서울 대부분 지역의 집값이 정체하거나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상승세를 보이는데요.

오름세에도 다른 서울 자치구와 비교하면 여전히 가격이 낮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구로구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1.34%로 서울에서 가장 높습니다.

# 시청자의 고민은?

본격적으로 시청자 사연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시청자는 GTX 역세권 상가서울 오피스텔 중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라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Q. GTX가 들어오는 역세권 상가와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둘 중 한군데에 투자하고 싶은데요.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 전문가 체크포인트

GTX 개통은 역세권 아파트에는 대형 호재다.

기존 상권 수요자들은 GTX 개통 이후 서울 상권으로 유입될 확률 큼

상권 투자보다는 주거시설 투자가 더 안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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