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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남산대림 vs 서빙고 그린파크 어딜 매수할까?

SBS Biz 최다은
입력2020.05.21 18:43
수정2020.06.18 15:53

■ 부동산 해결사들

# 부동산 고민해결

오늘의 부동산 이슈 키워드와 시청자 사연 알아볼까요?

시청자 고민해결에 앞서, 부동산 핫이슈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올해 21만 가구 임대·주거급여 대상 확대

올해 163만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 임대, 주거급여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주거종합계획'을 보면 연내 공공 임대 14만 1천 가구, 공공 분양 2만 9천 가구 등 공공주택 21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요.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는 가구의 소득 기준도 지난해 '중위소득 44% 이하' 가구에서 올해 '중위소득 45% 이하' 가구로 확대됩니다.

◇ 분상제 적용 주택에 ‘5년’ 의무 거주 부여

올해 수도권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에 대해 최대 5년의 거주 의무가 부과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공공아파트를 대상으로만 3~5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를 모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확대해 실수요자 위주의 청약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시청자의 고민은?

오늘 시청자 사연은 용산구 아파트 매수 여부 고민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부동산 전문가는 '이태원 남산대림'과 '서빙고 그린파크' 두 아파트 중에 어떤 아파트에 가점을 줬을까요?


◇ 전문가 체크포인트
      
- 이태원 남산대림, 서빙고 그린파크 모두 시세 차익은 기대할 수 있다.

- 두 아파트 모두 교통입지는 불편

- 연식은 있으나 역세권 13억대 아파트 매수 추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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