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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손익분기점, 티켓트리 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5.18 13:35
수정2020.05.18 13:35

금융서비스그룹 BK손익분기점(BK코인)은 "안정화와 진화를 위해서 최근 티켓트리와 전략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K손익분기점 측은 "기업은 안될 때 보다 성장하고 있을 때 더욱 신경쓸 것이 많기 때문에 BK손익분기점(BK코인)의 이민기 대표는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고, 바로 전략 엑셀러레이팅 부분의 계약을 체결해 성장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BK손익분기점 이민기 대표는 금융서비스 그룹의 청사진으로 △자사 모든 서비스의 통폐합 및 분열화 △모든 가상화폐, 코인 및 금융서비스 시장의 결제 트랜스퍼 플랫폼 △해외 관광객 유입에 대한 결제 서비스 △금융서비스에 대한 타사 엑셀러레이팅을 제시했다.

BK손익분기점은 티켓트리, K파운더스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상화폐, 코인 및 금융서비스 결제에 대한 컨소시엄을 결성하였다. K파운더스가 전국 ‘티켓트리 거리’와 프랜차이즈 사용처를 만들고, 티켓트리는 티켓 플랫폼을 제공하며, BK손익분기점은 모든 가상화폐, 코인 및 금융서비스 결제에 대한 티켓 트랜스퍼 플랫폼을 맡았다.
BK손익분기점 이민기 대표는 “가상화폐, 코인 및 금융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도 않는다. 그래서 버블이 많다. 버블, 보이지 않는 금융이 아니라, 실제로 혜택을 주는 금융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처가 없는 가상화폐,코인 및 금융서비스의 발행사 및 금융서비스사와 제휴하여 각사의 회원 및 고객들에게 사용할수 있도록 티켓 트랜스퍼를 시켜줘 아무도 피해가 없고,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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