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키움 참여 확정…배드뱅크 출범 ‘초읽기’
SBS Biz 이한승
입력2020.05.15 11:58
수정2020.05.15 12:06
그동안 참여를 미뤄오던 일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판매사들이 배드뱅크 참여를 확정하면서 배드뱅크 설립이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리츠증권과 키움증권은 배드뱅크 설립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배드뱅크는 본격적인 출범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로 지연됐던 라임 사태 관련 분쟁조정위원회를 늦어도 다음달 말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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