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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드 에이치 "그랜드 확장 기점 1호점 일반 고객 이용"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5.14 16:10
수정2020.05.14 16:11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스파 드 에이치(SPA de H)'는 "그랜드 확장 오픈을 기점으로 1호점을 일반인 고객도 이용 가능하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2호점은 기존 그대로 조리원 고객 대상의 멤버십제로 운영한다.

스파 드 에이치 측은 "프리미엄 산후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멤버십 전용 스파다. 여성의 변화하는 신체 주기를 고려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일반 고객은 이용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파 드 에이치 측은 "그랜드 확장 오픈을 통해 여성 뷰티와 관련한 오랜 노하우로 임신과 출산 후 여성의 회복을 돕는 홀리스틱 산전·산후 프로그램은 물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 프로그램, 헤드 스파 등 기존보다 폭넓어진 관리로 여성에게 보다 건강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막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아니라도 체계적인 가슴 관리 프로그램을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 '퍼펙트 실루엣 바이 시슬리’ 이다. 오직 스파 드 에이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SISLEY의 최고의 제품과 헤리티지 브레스트 매니지먼트 센터의 노하우, 스파 드 에이치의 섬세한 관리를 결합해 완벽한 바디 라인의 포인트인 가슴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파 드 에이치 이현금 매니저는 "얼굴의 주름과 처짐이 노화의 전부가 아니다. 20대 중반 가슴이 처지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 가슴은 지방과 유선의 합성으로 부드러운 형태를 유지하고 이를 쿠퍼 인대가 지탱하는데 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 성분이 부족해지며 탄력이 저하되고 가슴이 처지게 된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도 가슴 처짐의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슴 처짐은 임신, 출산, 수유를 거치며 극에 달하고 한번 망가진 가슴은 원상 회복이 쉽지 않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정체성 혼란, 우울증 등을 겪기도 한다. 알맞은 속옷 착용,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꾸준한 마사지 등 생활습관으로 가슴 노화와 수유 후 가슴 변형을 어느 정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파 드 에이치 측은 "‘퍼펙트 실루엣 바이 시슬리’ 프로그램은 이처럼 쉽게 처지고 손상되는 가슴에 탄력을 강화시키고 퍼밍 시너지 효과를 줘 볼륨감 있는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과 위치 회복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헤리티지 BM 센터 원장은 "아름다운 라인과 건강함을 갖춘 유방은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유방 내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 유방을 구성하는 실질조직의 양이 지방조직보다 상대적으로 많고 촘촘해지는 치밀유방이나 유방에 미세한 칼슘이 석회가루처럼 쌓이는 유방석회화가 진행될 수 있다. 이 자체가 병은 아니지만 유방의 병변을 발견하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마사지나 관리를 통해 유방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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