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로나가 이끈 ‘데이터 경제’…공공데이터로 산업 선도해야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5.14 16:53
수정2020.05.14 16:59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남영삼 엔쓰리엔(IT 솔루션 업체) 대표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목받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교육 회사인데요. IT 핵심기술과 원격교육 플랫폼을 접목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 디지털 혁신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고객이 보고 싶은 모든 데이터를 가장 쉽게 표현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글로벌 데이터 기업 대표죠.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Q. 엔쓰리엔이 어떤 기업인지 궁금합니다. 핵심기술과 현재 어떤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나요? 

-'포스트코리아' 대비한 엔쓰리엔…어떤 기업?
- 엔쓰리엔, 글로벌 IoT 운영 솔루션 전문기업
- "영상AI 접목 가능한 제품 등 위주로 개발"
- 엔쓰리엔, 자부할만한 '대표적 핵심기술'은?
- "비디오 전송기술, 자랑할 만한 핵심기술"
- 엔쓰리엔,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세…왜?
- "20년간 독보적인 기술로 다양한 산업 경험"
- 세계 기업, 엔쓰리엔 데이터 솔루션 도입도

Q. 엔쓰리엔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대표적인 플랫폼 소개해주신다면요? 

- '플랫폼 시장' 이끌 엔쓰리엔…공식 기술은?
- "이노와치·위즈아이…가장 대표적 플랫폼"
- 이노와치, 대용량 영상 시각화·실시간 표출
- 위즈아이, 빅데이터·영상 데이터 추출 제공
- 플레이캔, 기존 영상에 영상AI 접목한 플랫폼

Q. 디지털 관점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사회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십니까? 

-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시대의 변화는?
- 디지털 혁신, 코로나19 이후 데이터↑ 예상
- 코로나19로 영상 중심 데이터·플랫폼 필요
- 디지털 가속화 중요성↑…정부, 기업 역할은?
-"실시간 데이터·서비스 패러다임 전환 필요"
-"실시간 서비스 위해 상황 빠르게 파악 중요"
- "정부, 데이터 산업 육성 박차 가할 필요성"
- "영상AI 부분, 디지털 신산업 선도 필요"
- "한국, 코로나19 넘어 영상 AI 선진국 돼야"

Q. 원격 교육 플랫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글로벌 기업이 국내 교육시장에 공을 들였는데요. 글로벌 기업과는 다른 차별점 있습니까? 

- 원격교육 플랫폼, 글로벌 기업과의 차이는?
- 세계 기업, 원격교육 플랫폼 시장에서 강세
- "원격 서비스 플랫폼, 해외 원격 근무 공략"
- 단일 원격 솔루션교육…수준 맞춤에 어려움
- 교육시장 위한 '원격교육 플랫폼' 보완점은?
- 세계 기업, 코로나19 전부터 교육시장 관심
- "차세대 원격 클라우드 서비스, 홍보 계획"

Q. 엔쓰리엔만의 비디오전송기술이 궁금한데요. 실시간 원격교육에 적용했을 경우 장·단점은 뭡니까? 

- 원격교육·비디오전송기술 접목…장단점은?
- 비디오전송기술, 네트워크↑ 없이 시청 가능
- 원격교육·비디오전송기술 도입 때 효과는?
- 비디오전송기술 통해 네트워크 증설 비용↓
- 온라인개학 후 EBS·e학습터 접속장애…왜?
- 전국 초중고, 온라인개학으로 접속장애↑
- EBS, 네트워크 속도·서버↑ 등 안정화 작업

Q. 한국형 원격교육 발전 방안 마련에 범부처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형 원격교육이 해외에서도 인기라고 하는데, 더 큰 발전을 위해 보완할 점도 있죠? 

- 한국형 원격교육…성공 위해 남은 과제는?
- 범부처 '한국형 원격교육 발전 방안' 마련
- 교육부, 외연 넓혀 통합 플랫폼 구축에 노력
- 文 "한국판 뉴딜"…원격교육 발전에 힘 실려
- 교육 전반 혁신 위해 범부처와의 협력 필요

Q. 코로나19로 인해 엔쓰리엔의 기술과 원격 교육 플랫폼을 접목했다고 들었습니다. 배경이 뭔가요? 

- 소프트웨어 업계, 원격교육 플랫폼 개발…왜?
- 원격교육 플랫폼, 코로나19 영향으로 출시↑
- 교육 현장, 코로나19로 원격교육 도입 증가
- 소프트웨어 업계 "원격교육 문제점 해결"
- 엔쓰리엔, 원격교육에 어떤 기술 도입했나
- "고화질 영상, 데이터 끊김 없이 전송공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선영다른기사
나만 힘든 게 아니었네…20년 만에 최장 고물가
정용진, 새해 화두로 '한 클릭의 격차'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