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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헤리움 더원, 혼자 사는 여성 최적 공간으로 주목"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5.12 09:54
수정2020.05.12 09:54


부동산 업계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이 여성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독립적인 삶을 누리는 여성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철저한 보안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선보인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이 코로나19를 뚫고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안ㆍ경비시스템이 갖춰진 안전성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공간배치는 물론 주거의 질을 높이는 각종 옵션까지 제공해 여심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체 가구에서 여성 1인 가구의 비율은 지난 2015년 29.6%에서 2016년 30%,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0.6%, 31.2%로 증가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4년 동안 여성 1인 가구의 비중이 매년 오르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시장에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전략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척 헤리움 더원’은 모든 세대 편복도 배치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보안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10인치 통합형 월패드로 보안을 직접 챙길 수 있으며 실내 환기, 조명 등도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 구성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쾌적함과 편리함을 더했고,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공간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모든 가구를 ‘한샘’ 제품으로 배치하고, 신발장 내부에는 항균탈취기를 장착해 주거품격을 높인 것은 물론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편의성도 챙겼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여성들은 남성보다 안전에 민감한 편으로 원룸보다는 방범시스템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을 선호해, 오피스텔 시장의 주요 고객”이라며 “이에 여러 오피스텔이 여성 입주민들을 배려하는 각종 설계와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에 돌입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지하철 1호선 구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인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이어 단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을 통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도보 5분 거리에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해 편리하게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에도 수월하다. 여기에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도보생활권인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근무종사자가 약 2만 5천명에 달한다는 이유에서다. 여의도나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직주근접 종사자가 약 36만 명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단지 인근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이곳에는 아파트와 함께 대형 상업 및 마트시설(아이파크몰, 코스트코)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복합행정타운과 그린스마트밸리까지 대형 개발호재를 두루 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에서 성공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힘찬건설은 혁신적인 평면으로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3차 101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문객들의 체온을 비접촉식 체온계로 확인하고, 열화상 카메라로도 상시 체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1회 자체 방역과 전문방역업체인 세스코를 통한 주 1회 방역 등 살균도 병행하고 있고, 상담 고객에게는 손 소독제 3만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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