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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사과나무학원은 "다음달 모의고사를 대비해 주요 과목 1타 강사진의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 학력평가가 재택으로 치러져 사실상 객관적인 의미를 상실하였다. 다만 3월 학력평가가 자신의 학습을 점검하고 보완하면서 6월 모의고사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이란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이런 역할이 5월 학력평가로 대체될 뿐이다. 즉,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6월 모의고사가 진짜 ‘예선전’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N수생들도 참여하는 6월 모의고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고3 수험생들의 고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개학 직후 5월 학력평가를 치르고, 불과 1개월 이내에 다시 중간고사와 6월 모의고사가 연속해서 치러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측은 "1타 강사라고 불리는 유명 강의 강사진의 ‘6월 모의고사 대비 원데이(1-Day) 특강’을 개설했다"고 강조했다.

"수능의 전체적인 흐름을 좌우하는 1교시 국어는 이투스 8년 연속 1위의 권규호 강사의 ‘비문학 과학 특강’이 사과나무학원에서 독점 진행된다. 또한 이윤지 강사의 ‘미리 보는 수능 1교시 국어 모의고사’는 실전 시험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수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학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대성마이맥 이정환 강사의 실전 모의고사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본인의 현재 실력 확인과 약점 파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의대생들이 선호하는 이정환 강사의 특강은 수학 가형 전 범위를 대상으로 고득점의 핵심인 킬러 문항 정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각 과목별 1위의 한국지리 이기상, 사회문화 윤성훈 강사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메가스터디 한국지리 11년 연속 1위의 이기상 강사는 전 범위(EBS) 핵심 및 모의고사 1회 완성 특강을, 윤성훈 강사는 사회문화 실전모의고사 및 해설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동안 소홀했을 수능 한국사는 유쾌발랄한 이투스 은동진 강사와 함께 4시간 동안에 한국사 전범위를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의 박선민 원장은 “학생들이 수시로 지원하더라도 수능 최저가 있다면, 절대 수능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입시에서 수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