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전문 바이델, 소상공인 코로나 방역서비스 할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5.11 13:00
수정2020.05.11 13:00
바이델 측은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시행되는 행사로 선착순 5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코로나 방역비용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적용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FDA등록된 자체 처방한 메디컬살균 소독제로 살균 소독을 진행하게 되는데, 코로나 방역작업을 완료한 이후 자외선 살균 및 측정기를 통해 비포 앤 애프터의 살균 소독 효과 리포트를 제공해 이용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 방역작업을 완료한 매장에 방역인증 스티커와 소독증명서를 발급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그간 불황을 견뎌낸 소상공인들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나 이번 이태원 클럽 사태로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다.”라며 “당사의 코로나 방역서비스를 받아 안전하게 손님을 맞이할 준비작업을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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