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오늘 취임 3년 대국민연설…포스트 코로나 구상
SBS Biz 강산
입력2020.05.10 09:12
수정2020.05.10 09:43
지난 1월 신년사 이후 넉 달여 만에 국정 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로, 문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남은 2년간의 임기 내 주요 국정과제 수행과 관련한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자는 '포스트 코로나' 구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국민 특별연설 뒤 문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짧은 질의 응답을 통해 직접 소통에도 나섭니다. 회견장에는 청와대 3실장과 수석 보좌관 등 참모들도 배석하고 기자들의 자리는 방역 차원에서 거리를 두고 배치됩니다.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연설은 TV와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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