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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반도체, 2차전지, 5G 섹터 주도주 집중 필요

SBS Biz CNBCbiz팀
입력2020.04.17 10:28
수정2020.04.17 10:28



16일 국내증시가 국제 유가 하락과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 계획 발표에 따른 미 선물지수 반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홀로 5680억원을 순 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3901억원, 1354억원 순매수 기록하며 지수 방어를 했고, 섹터별로는 2차전지, 5G섹터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남북경협 기대에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총선 이슈 마감으로 인물테마주들은 오전 시세 후 조정을 보였고, 특히 황교안, 안철수 대표 관련주들은 급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미국증시도 미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단계적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에 다우 0.14%, 나스닥 1.66% 상승 마감했습니다. 5월1일을 전후해 전국적 경제활동 재개를 추진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의 해제 시점을 각 주정부에 위임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서서히 둔화되고, 경제활동 재개, 여기에 각국의 유동성 공급과 경기부양책에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없는 다소 불안한 반등이지만 특히 코스닥은 600선까지 이번 주 장악하며 이제 다시 상승추세 재 전환까지 앞두고 있는 위치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전 시장을 주도했던 반도체, 2차전지, 5G 중심 섹터 주도주들이 가장 먼저 올라오고 있고,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면서 섹터별 순환매가 시작될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 주도섹터 주도주로 포트폴리오을 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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