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붙이는 젤네일 ‘세븐티퀸’ 컬렉션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4.13 10:21
수정2020.04.13 10:21
오호라 측은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든 스티커 형태의 네일이 아닌 100% 액상 젤 원료를 60%만 굳혀 만든 세미큐어젤을 독자적으로 론칭해 급부상한 네일 브랜드다. 손톱에 세미큐어젤을 붙인 뒤 UV LED 젤램프로 30초간 굳혀주면 완성되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거나 바쁜 소비자들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븐티퀸’ 컬렉션을 통해 70년대를 빛낸 여왕들을 오마주함과 동시에 2020년 트렌드인 뉴트로를 70년대 무드로 재해석한 디자인들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오호라 측은 "70년대는 글램록과 히피·디스코 등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했고, 베티 데이비스·퀸·데이비드보위·아바·정애리·양희은 등 보석 같은 스타들이 배출된 시기이다. 이에 수많은 장르의 스타일을 탄생시킨 70년대의 매력을 패션계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9년까지는 90년대 레트로가 유행했던 반면, 최근 명품 브랜드 구찌, 루이비통, 미우미우 등에서도 20S/S, FW컬렉션에서 7·80년대의 무드를 담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호라의 브랜드 디렉터는 “평화와 자연을 사랑하는 히피로, 또는 반짝이고 화려했던 글램록과 디스코로, 70년대를 빛냈던 70’s 여왕들을 오마주하는 이번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세븐티퀸 컬렉션을 통해 오호라를 즐기는 모두가 자신만의 멋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호라는 신규 회원의 첫 구매 시 UV LED 젤램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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