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베이직’ 내일부터 중단…VCNC, 사업 축소 절차
SBS Biz 엄하은
입력2020.04.10 07:38
수정2020.04.10 10:55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의 핵심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이 내일(11일)부터 영업을 중단합니다.
VCNC는 개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시행이 유예되는 1년 6개월 후까지 타다 베이직을 운영할 수도 있지만, 즉각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VCNC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차량 매각 등 사업 축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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