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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전,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의무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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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08 12:24
수정2020.04.08 12:24

■ 원스톱 재무상담 253회  

# 대장용종 2개 뗐는데…보험가입이 안 된다? 



  
◇ 보험가입, 거절 당한 이유는?

보험 가입하려다 가입에 거절당한 시청자분의 사연입니다.

가입 거절 이유는 폐경 후 먹은 때문이라는데요.



보험에 가입할 때 계약 전,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사연 보내주신 시청자님은 2016년에 대장 용종 제거 받은 상태였는데요.

요즘 대장암 발병률이 매우 높다 보니 건강검진을 받을 때 대장 내시경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발견된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떼내는데요.

적게는 1개부터 많게는 6, 7개까지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때, 제거하는 용종이 한두 개인 경우엔 보험 가입 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제 뗐는지, 제거한 용종이 5개 이상일 경우, 용종의 크기가 클 경우엔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암 진단비 가입 시 제한이 되거나 '대장' 부위의 보장이 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대장 용종을 제거한 이력이 있으면 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건가요?

→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고 무조건 보험 가입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닙니다.

대장 용종이 '대장암'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험사 입장에서는 대장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그럼 만약 고지를 안 할 경우 어떻게 될까요?

→ 치료 이력을 알리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엔 보험사 측에서 보험을 강제 해약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시, 반드시 보험사에 알려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과거에 앓았던 질병 혹은 현재 건강 상태와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반드시 보험사에게 알려야 하는데요.

   
3개월 이내 혈압 강화제, 신경안정제 혹은 수면제, 마약 등의 투약이 있었거나, 5년 이내 30일 이상 특정 약을 복용했을 경우 모두 보험사에 알려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약을 복용한 것 이외에도 3개월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의심소견, 질병 진단, 치료, 입원, 수술 등의 사실도 알려야 하고요.

1년 이내 추가 검사가 있었을 경우에도 반드시 의무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보험 가입이 거절될 두려움에 고지 의무를 안 하는 경우가 번번이 있는데요.

고지 의무를 안 할 경우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히 고지를 해야 합니다.

또한 고지를 하게 되면, 심사자의 판단하에 보험 가입 승인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시 치료, 병력, 진단 결과 등을 알릴 의무사항에 반드시 체크해야겠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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