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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대기업 채용계획 미수립 32.5%…청년실업 발등에 불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4.06 16:42
수정2020.04.06 17:0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영진 인크루트 홍보팀장, 김성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업들을 향해 최대한의 고용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대량 해고 발생만은 막아야 한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건데요. 우리 사회는 경제적 위기 때 마다 노동자 해고로 대처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당시의 부작용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전문가와 함께 토론해봅니다. 

Q. 기업이 신규채용을 무작정 낮출 때는 필요인력에도 문제가 생길 텐데요. 기업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Q.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일자리 사수가 해결책이 될까요?

Q. 기업 고용지원책 확대는 필수라고 보십니까? 

Q. 기업에 부수적 비용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Q. 현재 신규채용 고려 기업은 그나마 대기업뿐인가요? 

Q. 지난해 신규채용 규모와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Q.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채용 방식도 변화하지 않았습니까?

Q. 기업의 언택트 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고용 시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 가능한 전형은 무엇이 있습니까? 

Q. 한편 반대 의견도 존재하죠. 우려되는 부작용은 뭘까요?

Q. 코로나19 계기로 근무-채용 방식 변화는 분명하지 않습니까?

Q. 고용 원리와 시스템 재설계 필요론도 대두되고 있죠?

Q. 오는 17일 고용동향 전망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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