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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장점을 모두 담은 꾼의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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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01 15:01
수정2020.04.01 15:01

■ 성공의 정석 꾼 - 김남주 김남주바이오 대표

40년 약사의 경력으로 서양의 생약과 동양의 식물혼합 추출물을 융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낸 꾼이 있습니다.

바로 김남주 바이오의 김남주 대표입니다.

꾼이 건강기능식품 한 정에 담아낸 정성과 개발 배경을 듣고 싶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꾼은 쓴맛으로 인해 마시기 힘들었던 기존의 한약 제품을 보완하고, 한약 재료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생약을 조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습니다.

한약 재료로는 당귀, 청궁, 작약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특히 생지황을 9번 찌고 말리기를 반복한 숙지황이 제품의 재료로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모든 재료에 있어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 목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고로 명품 가방을 만들듯 재료 하나하나를 선택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의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B1, B2, B3 등 또한 제품의 성분들입니다.

꾼의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복용량과 방법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제품의 공신력은 꾼이 걸어온 발자취가 증명해 주었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고집과 원칙으로 제품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남주 대표의 성공 비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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