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요리는 정성, 일식 덮밥의 진수를 담은 꾼의 카이센동

SBS Biz
입력2020.04.01 14:54
수정2020.04.01 14:54

■ 성공의 정석 꾼 - 김명권 도요스6가 대표

음식 안에는 만드는 사람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얼마나 음식에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이는가요.

손님은 한 숟가락 가득 뜬 음식을 먹어보고 요리한 자의 마음을 느낍니다.

이와 같은 철학으로 최고의 맛을 위해 요리하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도요스 6가의 김명권 대표입니다.

꾼의 요리는 카이센동입니다.

카이센동은 밥 위에 해산물을 올려 먹는 일식 덮밥입니다.

고로 해산물의 신선도와 밥이 음식의 맛을 좌우한다고 꾼은 말합니다.

매일 아침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꼼꼼하게 해산물을 구매하여 손질하고, 밥 또한 세 가지 품종을 사용해 짓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과 어울렸을 때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꾼의 인기 메뉴는 포세이돈 카이센동과 트러플 카이센 규동 등 맛뿐만 아니라 눈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팅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 교쿠와 모찌리도후 까지, 꾼의 손길을 거치지 않고 만들어지는 음식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꾼은 요리한 지 어언 17년 차로, 제대로 된 일식을 선보이기 위해 지금까지 한길만 고집했다고 전했습니다.

2호점의 꿈을 품고 있는 꾼은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여 한 그릇에 온 정성을 담아내겠다는 소신을 전했습니다.

김명권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오늘의 키워드] 금융위, 3월 공매도 재개 ‘눈치’…정부·여당 입장은?
[오늘의 키워드] 이낙연, ‘코로나 이익공유제’ 언급…“반시장적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