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종료하는 기업 늘어…접촉 최소화 방안 강구
SBS Biz 윤성훈
입력2020.04.01 06:15
수정2020.04.01 07:42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던 기업들이 정상 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시행하던 SK는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사 주식회사 SK가 오늘(1일)부터 재택근무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도 재택근무를 종료했지만, 기업들은 비대면 회의, 유연근무 확대 등을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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