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위매치부동산’이 신규 가입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월 이용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31일) 밝혔다.

위매치부동산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부동산 정책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공인중개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위매치부동산은 신규가입 부동산중개사에게 5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업계 최저 수준인 월 11만원의 이용료에서 절반 수준의 비용을 포인트를 지급하는 셈이어서, 4월 내에 가입하는 공인중개사는 단 6만원의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무제한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포인트는 위매치부동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1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위매치부동산은 공인중개사들의 부담을 덜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업계 최저수준인 월 11만원의 이용료를 책정했다. 매물등록 건당 비용이 발생하는 타 서비스와는 달리 위매치부동산은 무제한으로 매물을 등록하고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매치부동산 측은 "매물을 등록해 놓고 기약없이 고객의 선택을 기다려야 했던 타 플랫폼과는 달리,고객이 먼저 원하는 집의 세부 조건을 간단히 작성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조건에 꼭 맞는 집을 찾아주는 스마트한 부동산 매칭 서비스’로 부동산매물을 제안하는 혁신적인 매칭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위매치부동산 서치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워진 시장에서, 부동산 중개업자의 부담을 덜고, 함께 동행하겠다는 의미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중개업자들과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 홈 전문서비스 매칭플랫폼 ‘위매치’는 ▲이사·청소업체 매칭 플랫폼 '위매치다이사' ▲인테리어 업체 매칭 플랫폼 '위매치인테리어' ▲금융상품 매칭 플랫폼 '위매치금융' ▲부동산 매칭 플랫폼 '위매치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위매치 측은 "고객은 부동산 매물 찾기부터 포장이사 및 인테리어 업체 선정까지, 주거 관련 서비스를 위매치 플랫폼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위매치는 누적 방문자 540만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12월, 배우 김서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홈 전문서비스 매칭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