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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시중은행도 3천만원까지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3.30 07:26
수정2020.03.30 07:26


4월1일부터 시중은행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대출을 해줄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서 신용등급이 1에서 3등급인 소상공인에게 연 1.5%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내줄 예정입니다.

단, 부동산 임대업과 매매업, 향락·유흥업종 등은 제외되며, 신용 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은 기업은행이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초저금리 대출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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