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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가는 날] 60대 은퇴자의 수익형 부동산 찾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3.26 18:15
수정2020.03.26 18:15


오는 27일 경제 채널 SBSCNBC 부동산 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 6회에서는 은퇴자를 위한 노후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 보러 가는 날>은 주거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의뢰인 맞춤형 집을 제안한다.

지난 5회에서는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은 아내 노선미 씨와 단독주택에 남고 싶은 남편 크리스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가 원하는 아파트 매물은 물론 친정 부모님까지 함께 살 수 있는 타운 하우스와 단독주택 재건축이라는 새로운 방안까지 제시했다. 또한 아파트나 주택을 구매할 때 꼭 따져봐야 할 팁들을 소개해 의뢰인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 데 성공했다.

3월 27일 방송될 6회에서는 혼자 사는 여성 은퇴자의 사연을 다룬다. 대한민국은 2017년 이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대한민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은퇴자들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올해 66세인 의뢰인 정은서 씨는 5년 전 은퇴하고 여가생활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들이 주는 용돈 외에 고정수입이 없다는 것!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보내고 싶지만 가진 재산은 현재 사는 집 한 채뿐이다. 완벽한 노후 준비를 위해 <집 보러 가는 날>에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고정적인 수익과 주거를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뢰인을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 강주성,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박병삼, 투자 전문가 박규남이 나섰다. 3인의 솔루션 전문가는 의뢰인이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거 형태인 셰어 하우스 임대사업이라는 차별화된 솔루션도 제시한다.


솔루션으로 등장한 매물에는 ‘집 보러 가는 사람들’, 일명 ‘집보사’가 출동한다. 건축사, 공간관리 전문가 등 4인은 집을 둘러보며 수익형 부동산을 구매할 때 놓쳐서는 안 될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노후대비 완벽 플랜은 3월 27일 밤 9시 SBSCNBC <집 보러 가는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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