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머니랩] ‘올해의 차’ 기아차 K5…“더이상 양카 이미지는 없다!”

SBS Biz 우형준
입력2020.03.26 12:56
수정2020.03.26 16:16

■ 카머니 - 돈 없어? 대리만족이라도 해!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차 대상과 함께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1세대‘K5'가 출시됐을 당시,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디자인에 적당한 가격 그래서 많은 20~30대 젊은 층들이 선택한 차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한편으로는 "흰색 K5 '양카’(양아치차)설은 과학이다"

씁쓸한 이미지도 갖고 있습니다.



불법튜닝에 난폭하게 운전하는 자동차는 '흰색 K5’라는 경험이 사회 곳곳에서 누적돼 생겨난 일종의 은어입니다.

그런 K5가 멋스러운 외모에 스포츠카의 주행 감성을 탑재하고 돌아왔는데요.

이제는 양카 이미지 벗을 수 있을까요?

[카머니] by 머니랩에서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 우형준 / 기획·구성 : 우형준·류민 / CG : 은디·지니 / 촬영·효과 : 장한빛 / 편집 : 서이경 / 출연 : 황아현·류민)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우형준다른기사
대통령실·전남도, 내후년 국립의대 개교 추진…정원 100명 이상
1천만 탈모고민 해방?…건보되면 얼마나 싸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