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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하스 안마의자, 국제권위 디자인 상 '레드닷 어워드' 수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3.17 18:41
수정2020.03.17 18:41

안마의자 업체 '누하스'는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누하스 측는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컴퍼니로 2019년 7월 미국 첫 론칭 후 같은 해 11월 국내에서도 론칭했다. 특히 국내 론칭 6개월 채 안 된 기간 내에 SNS 상에서 '연예인 안마의자', '딘딘 안마의자'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며 "수상을 한 제품은 누하스의 클래식 타입 안마의자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누하스 측은 "안마의자는 기존의 크고 무거운 안마의자와 달리 콤팩트한 사이즈라 넓은 공간 차지를 하지 않지만 고가의 안마의자에 내장된 동일한 프레임으로 프리미엄 안마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 부분에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 덕분에 안마 도중 음악, 영화 등 사운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이 조화된 캬라멜, 페일 로즈, 엘더 화이트, 미드나잇 블루 컬러 4가지로 출시되어 집 인테리어에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누하스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2040고객층이 점차 확대되면서 홈라이프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 집안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홈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기존의 안마의자와는 전혀 다른 가구 타입 안마의자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누하스는 라이프 큐레이션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국내 원목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 궁금하다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누하스 아뜰리에에서 체험할 수 있다. 누하스 아뜰리에는 도심 속의 휴식을 컨셉으로,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로 꾸며졌으며 연 3회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누하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 스위스 뉴질랜드 호주 중동 등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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