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아들’ 문석균, 민주당 탈당…의정부갑 무소속 출마
SBS Biz
입력2020.03.18 14:37
수정2020.03.18 14:37
■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 따라잡기' -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핵심만 살펴보는 이슈 따라잡기 시간입니다. 오늘(17일)의 이슈, 세 가지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 '그 집 아들' 문석균 무소속 출마…민주당 '곤혹'
Q. 각 당이 총선 공천 문제를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야기인데요.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석균 씨는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었나요?
Q. 아버지는 민주당 소속인데, 아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민주당 후보와 총선을 겨루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건데요. 문희상 국회의장 입장도 곤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Q. 민주당 공천 결과 발표 이후 무소속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총선에서 여권표가 분산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어요?
Q. 실제 탈당을 예고한 민병두 의원의 지역구인 동대문을이 다자구도가 될 전망이지 않습니까?
Q. 이해찬 대표가 강창일 의원 등 이번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 중진 의원들과 오찬을 갖았습니다. 비례연합정당행 이적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몇 명이나 비례연합정당으로 갈까요?
Q. 녹색당이 미래당에 이어서 두 번째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플랫폼’을 표방하는 정당들의 통합 논의는 지지부진한데요. 비례연합정당,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 출마회견 중 날벼락?…'김형오 측근' 최홍, 공천 취소
Q. 이번엔 통합당으로 가보겠습니다. 강남을에 공천을 받은 최홍 후보가 어제 출마기자 회견을 진행하던 중에 공천 취소가 됐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Q. 이번 일은 당 최고위가 공관위의 결정을 뒤집은 첫 사례가 됐는데요. 최 전 대표는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의 측근이죠. 그러다 보니까 논란이 커질 것 같습니다?
Q. 통합당의 ‘김종인 선대위’ 카드가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이달 초, 이낙연 전 총리가 김종인 전 대표와 만나서 선대위원장직을 말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 만남이 김 전 대표의 결정에 영향을 줬을까요?
Q 황교안 대표가 총괄 선대위원장을 직접 맡겠다고 나섰습니다. 지역구 선거도 뛰어야 하는 만큼 선거 전략에도 수정이 불가피 한 것 아닌가요?
Q.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 공천대상자로 총 40명이 선정했습니다. 비례 1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가 선정됐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 '한지붕 세가족'…민생당, 계파 갈등 격화
Q. 비례연합연합 참여를 두고 민생당 내 계파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 지붕 세 가족이 모인 민생당 내 갈등, 예견된 일이었을까요?
Q. 오늘 의총에서 민생당은 비례연합정담 참여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핵심만 살펴보는 이슈 따라잡기 시간입니다. 오늘(17일)의 이슈, 세 가지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 '그 집 아들' 문석균 무소속 출마…민주당 '곤혹'
Q. 각 당이 총선 공천 문제를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야기인데요.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석균 씨는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었나요?
Q. 아버지는 민주당 소속인데, 아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민주당 후보와 총선을 겨루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건데요. 문희상 국회의장 입장도 곤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Q. 민주당 공천 결과 발표 이후 무소속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총선에서 여권표가 분산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어요?
Q. 실제 탈당을 예고한 민병두 의원의 지역구인 동대문을이 다자구도가 될 전망이지 않습니까?
Q. 이해찬 대표가 강창일 의원 등 이번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 중진 의원들과 오찬을 갖았습니다. 비례연합정당행 이적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몇 명이나 비례연합정당으로 갈까요?
Q. 녹색당이 미래당에 이어서 두 번째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플랫폼’을 표방하는 정당들의 통합 논의는 지지부진한데요. 비례연합정당,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 출마회견 중 날벼락?…'김형오 측근' 최홍, 공천 취소
Q. 이번엔 통합당으로 가보겠습니다. 강남을에 공천을 받은 최홍 후보가 어제 출마기자 회견을 진행하던 중에 공천 취소가 됐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Q. 이번 일은 당 최고위가 공관위의 결정을 뒤집은 첫 사례가 됐는데요. 최 전 대표는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의 측근이죠. 그러다 보니까 논란이 커질 것 같습니다?
Q. 통합당의 ‘김종인 선대위’ 카드가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이달 초, 이낙연 전 총리가 김종인 전 대표와 만나서 선대위원장직을 말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 만남이 김 전 대표의 결정에 영향을 줬을까요?
Q 황교안 대표가 총괄 선대위원장을 직접 맡겠다고 나섰습니다. 지역구 선거도 뛰어야 하는 만큼 선거 전략에도 수정이 불가피 한 것 아닌가요?
Q.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 공천대상자로 총 40명이 선정했습니다. 비례 1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가 선정됐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 '한지붕 세가족'…민생당, 계파 갈등 격화
Q. 비례연합연합 참여를 두고 민생당 내 계파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 지붕 세 가족이 모인 민생당 내 갈등, 예견된 일이었을까요?
Q. 오늘 의총에서 민생당은 비례연합정담 참여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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