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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서울 확산 땐 경제마비”…정부, 무감염인증제 추진도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3.12 16:42
수정2020.03.13 14:39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권혁중 평론가

코로나19 사태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구로 콜센터에 이어, 정부 세종청사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요. 집단감염이 확대될 때 현재의 의료진 인력으로 대처가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으로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인 대유행, 팬데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까지 마비되고 있는데요. 집중진단에서 짚어보겠습니다.

Q.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상황과 완치 상황 어떻습니까? 

Q.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의 신천지 사태에는 선을 그었죠. 동의하십니까? 

Q. 서울시도 이탈리아처럼 이동 제한 가능성 있습니까? 

Q. 국민이 제일 두려워하는 건 '서울의 대구화'일 텐데요. 현재 음압병상과 의료진 인력 등으로 대처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Q. 서울이 뚫리면 한국 경제도 마비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으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Q. 문제는 집단감염이 서울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일텐데요. 정부 세종청사 공무원이 줄줄이 확진되었다는데, 상황 어떻게 됩니까? 

Q. 서구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정세균 국무총리가 '무감염 인증제'를 언급했죠. 내용 어떻게 됩니까? 

Q. 정부가 특별입국 절차 적용한다고요. 무엇이 달라지나요? 

Q.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활동, 구체적인 변화도 짚어주시죠. 

Q. 소비 위축으로 D의 공포 우려가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가계가 기업 대비 회복이 어려운 이유는 뭡니까? 

Q. 코로나19에 대해 걱정하는 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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