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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지난해 5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강연중인 Edmund Oh>

크로스커머스솔루션즈는 글로벌 컨설팅 업계에서 활동 해온 미국인 에드먼드 오(Edmund Oh)를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로 영입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크로스커머스솔루션즈 측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 담당할 에드먼드 오(Edmund Oh)는 호주 Monash 대학에서 회계와 금융을 전공하였으며, 2011년부터 스위스의 벤처캐피탈인 CBA AG 의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 부서의 총괄 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인도의 Mumbai Education Trust 대학에서 스타트업 멘토로 활동하며 글로벌 스타트업의 창업과 보육 및 자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로스커머스솔루션즈와의 인연은 작년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CBA 글로벌 컨퍼런스(investment in India)에 스피커로 참여한 에드먼드 오(Edmund Oh)이사와 이인호 대표와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인도시장 진출을 계획하던 이 대표가 에드먼드 오(Edmund Oh)이사의 인도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한 강의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아 팀 합류를 권유했다는 후문"이라고 밝혔다.

크로스커머스솔루션즈 측은 "데이비드 리(David Lee) 기술최고책임자가 합류한 이후에 곧바로 글로벌 사업을 위한 인재를 추가로 영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인호 대표는 “신남방의 핵심인 인도를 잘 이해하고 있고, 더 나아가 유럽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서 크로스커머스솔루션즈가 계획하는 글로벌 시장진출에 큰 힘이 될거라 여겨졌다"며 "글로벌 세일즈와 마케팅 ,글로벌 회계분야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