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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외전] 초우량기업, 나도 버핏처럼 저렴할 때 매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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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12 14:43
수정2020.03.18 02:35

■ 필살기 고수외전 - 진행 : 김남희, 김진

돈 새어 나갈 틈 없이 돈의 길목을 꽉 지키는 주식투자법, 실제사례와 함께 아낌없이 알려드립니다.



# 주식지니, 투자꿀팁을 알려줘

◇ 초우량기업을 찾아 보유하라


<정의>


- 초우량 기업 : 시가총액이나 매출액 크기가 아닌 경쟁력, 시장지배력, 성장 가능성 등을 지닌 기업
- 해자 :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성 주위를 둘러 파 만든 못, 여기서는'진입장벽'을 듯함

<기준>
- 해자(진입장벽)가 높은 기업: 브랜드 가치, 기술력, 영업 비밀,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능성
- 재무제표 속 ROE(자기자본이익률) 평균 20% 

☞ 선택한 기업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 신중히 선택했다면 끝까지 보유

◇ 워런버핏이 투자한 초우량기업, 코카콜라 사례는?


<해자>
- 코카콜라 맛의 비밀
- 빨간색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브랜드가치)
- 자기자본이익률 평균 20% 이상

<이슈>
- 1987년 블랙먼데이*
- 당시 주가 현재가치로 약 2$ 수준

※ 블랙먼데이 : 1987년 10월 19일 뉴욕증권시장에서 주가가 하루 만에 22.6%나 빠짐

<투자기법>
- 블랙먼데이로 주가 폭락 후 대량 매수

☞ 현재 코카콜라주가는 60$로 3000% 수익률

◇ 워런버핏이 투자한 초우량기업, 질레트 사례는?


<해자>
- 세계 최초 1회용 면도날 안전면도기 개발
- 세계 최초 교체 면도날 개발
- 세계 최초 3중 면도날 출시
- 당시 시장점뮤율 70%

<이슈>
- 2005년 P&G가 질레트 인수

<투자기법>
- 워런 버핏, 1989년 $6억 매수 완료
- P&G 합병 후 P&G 주식 더 매수

☞ 2005년 주가 9배인 $52억
☞ 버핏, 합병 후 추가 매수로 주가 2배 더↑

◇ 고수의 투자기법을 더한 초우량기업 선별법


- 시가총액 1조원 이하
- 신제품 출시, 지속적인 연구 개발
- 전고점 대비 50% 내외로 주가 하락

◇ 초우량기업 선별법 활용한 제닉 사례는?


<해자>
- '하유미팩'이라고 하는 브랜드 가치 보유

<이슈>
- 마스크팩에대한 중국인 관심 증가
- 한국 방문 요우커, 중국 현지 소비 증가
- 동사의 중국 매출 증가 시점

<수익사례>
- 14년 10월 15일 15000원대 매수
- 15년 6월 43600원 매도

☞ 8개월 만에 수익률 3배 가까이 상승

◇ 초우량기업 선별법 활용한 KG이니시스 사례는?


<해자>
- 국내 최다 가맹점 보유한 최대 전자결제업체
- 시장접유율 35%로선두

<이슈>
- 당시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K페이 개발완료
- 알리페이와 손잡고 중국시장으로 서비스 확대 시작

<수익사례>
- 14년 9월 24일 15000원 매수
- 15년 2월 27600원 매도

☞ 5개월만에 90% 수익 달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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