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목 한국FPSB 부회장, 4.15 총선 미래한국당 공천 신청
SBS Biz 신욱
입력2020.03.11 14:14
수정2020.03.11 14:49
조성목 (사)서민금융원장 겸 (사)한국FPSB 부회장이 오는 4.15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서민금융전문가로 손꼽히는 조성목 부회장은 지난 2011년 부실 저축은행 사태 당시 금감원 저축은행 검사국장으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주도했습니다.
또 2015년 서민금융지원국과 중소기업지원실 선임국장을 지내며, 실제 사기범 목소리를 녹음한 이른바 '그놈 목소리'를 방송에 내보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아무리 서민금융관련 제도를 만들고 개선하려 해도 국회 입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그간 의원실을 통해 입법을 추진해 성과를 낸 것도 있지만 부족해서 직접 입법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천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민금융전문가로 손꼽히는 조성목 부회장은 지난 2011년 부실 저축은행 사태 당시 금감원 저축은행 검사국장으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주도했습니다.
또 2015년 서민금융지원국과 중소기업지원실 선임국장을 지내며, 실제 사기범 목소리를 녹음한 이른바 '그놈 목소리'를 방송에 내보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아무리 서민금융관련 제도를 만들고 개선하려 해도 국회 입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그간 의원실을 통해 입법을 추진해 성과를 낸 것도 있지만 부족해서 직접 입법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천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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