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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위임장 확보 총력…소액주주 지분 14.53% 확보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3.09 16:48
수정2020.03.09 16:58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황은상, 백승엽 한진칼 소액주주연대 공동대표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슈와 인물을 만나보는 시간 ‘오후 초대석’입니다.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이른바 '3자 주주연합' 간 한진칼 지분율 격차가 크지 않아 개인 주주들의 표심 향배가 중요해진 상황인데요.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Q. 한진칼 '소액주주연대 모임'이 무엇입니까? 

- 한진칼 남매의 난 본격화…소액주주연대란?
- 1.5% 지분, 소액주주 모임 중 가장 큰 규모

Q. 오늘(9일) 조원태 회장 만남에서 주요 논의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 조원태, 소액주주 집 찾아 위임장 확보 총력
- 한진칼 vs 주주연합, 표심 잡기 위한 총력전
- 조현아 측 KCGI, '위임장 확보 알바생' 모집

Q. 현재까지 소액주주들 의결권, 어느 정도 확보됐습니까? 

- 조원태 vs 3자 연합…소액주주들 표심은?
- 갑질오너 vs 리베이트 의혹…한진 그룹 논란
- '논란의 중심' 한진칼 지분 1.5% 보유…왜?

Q. 다가올 주주총회, 최대 관심 안건은 뭘까요? 또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 '한진 남매의 난' 18일 앞으로…최대 관심은?
-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사 선임의 건 등 관심
- '남매의 난' 조원태 vs 조현아…누가 웃을까
- 조원태 측 33.45% vs 주주연합 측 31.98%
- 국민연금·소액주주, 의결권 직접 행사 예정

Q. ‘조원태 회장 리베이트 의혹’ 논란, 양측의 입장이 엇갈렸는데요. 어느 쪽 공작으로 보고 계십니까? 

- '진흙탕 싸움' 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 조원태 리베이트 수수 의혹, 양측 공방 가열
- 조원태, 에어버스에 180억 리베이트 받았나

Q. 주주대표로서 조 회장과 주주연합 측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 소액주주연대, 한진 그룹에 바라는 점은?
- 18일 앞으로 다가온 한진칼 주총…변수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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