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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롯데하이마트, 20년만에 첫 희망퇴직 실시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3.09 07:20
수정2020.03.09 07:20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롯데하이마트가 창사 20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늘(9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희망퇴직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은 25년 이상 근무한 50세 이상 대리에서 부장급 직원으로 이 기준에 적용되는 대상은 약 80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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