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18년 만에 보통주 첫 배당…1주당 150원
SBS Biz 안지혜
입력2020.03.06 17:46
수정2020.03.06 17:46
KTB투자증권이 18년 만에 보통주 배당을 진행합니다.
오늘(6일) KTB투자증권 이사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배당률은 6.3%, 배당금 총액은 90억 원으로, 이번 보통주 배당은 지난 2001년 이후 18년만입니다.
KTB투자증권은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상환전환우선주(RCPS) 일부 상환 계획도 밝혔습니다.
오늘(6일) KTB투자증권 이사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배당률은 6.3%, 배당금 총액은 90억 원으로, 이번 보통주 배당은 지난 2001년 이후 18년만입니다.
KTB투자증권은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상환전환우선주(RCPS) 일부 상환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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