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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팡팡’ 터지는 꾼의 두툼한 국내산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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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03 14:36
수정2020.03.03 14:42

■ 성공의 정석 꾼 - 강현모 청년고깃집담 대표

고기를 향한 열정을 토대로 연구하여 성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년 꾼이 있습니다.

바로 강릉의 청년고깃집담의 강현모 대표입니다.

꾼은 어떻게 고깃집을 운영하여 현 불경기에도 장사가 잘되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일까?

꾼은 고기 분야에서 근무하셨던 아버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고기를 좋아하고, 또 맛있는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고로 고기 원물에 대한 연구를 철저하게 하고, 또 이를 관리하는 데에 철저한 품질과 위생을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고기는 국내산 100% 한돈만 사용하고 있었고, 수제 생갈비도 진짜 갈비 부위만을 사용하여 손질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들어가는 양념도 오직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강황 가루, 꿀 등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하는 과정을 정성스레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꾼의 고기는 두툼한 편이었는데, 고객들과 약속한 중량을 늘 지키겠다는 약속으로 실 중량을 바코드로 찍어 손님들에게 보임으로 무언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진심을 손님들은 재방문율로 보답했습니다.

꾼은 앞으로 강릉에서만 이 고기의 맛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가맹점 모집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고기의 정석, 강현모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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